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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킹백워드 워크북

K-Working Backward

Learning and Growth 팀원들은 다양한 프로젝트 및 기업 교육을 통해, 우리나라의 직장인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기업 문화, 임직원들의 뛰어난 역량, 특정 산업에 속한 기업의 특징 등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우리 기업들도 ‘고객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객의 painpoint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. 그런데 아마존만큼 활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Working backward의 표면적 프로세스만 이해하고 있지, 세부적인 방법, 사례, 팁은 잘 몰라서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. (이 외에도 Narrative[서술형 보고서 또는 줄글 보고서]를 활용하여 보고서를 준비하고 회의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) ​ 그래서 앞서 언급한 Amazon에 ..
Learning and Growth 팀원들은 다양한 프로젝트 및 기업 교육을 통해, 우리나라의 직장인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기업 문화, 임직원들의 뛰어난 역량, 특정 산업에 속한 기업의 특징 등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우리 기업들도 ‘고객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객의 painpoint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.

그런데 아마존만큼 활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Working backward의 표면적 프로세스만 이해하고 있지, 세부적인 방법, 사례, 팁은 잘 몰라서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. (이 외에도 Narrative[서술형 보고서 또는 줄글 보고서]를 활용하여 보고서를 준비하고 회의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)

그래서 앞서 언급한 Amazon에 대한 제반 자료 분석과 Learning and Growth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기업에 가장 잘 맞는 “K – Working Backward”를 고안했습니다. 그리고 이 방법론을 상품, 제품, 서비스 기획자(이후 모두 상품 기획자로 통일)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콘텐츠를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기존 국내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Design Thinking, Lean Start up 등과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 그러한 것들을 방법론 상에 하나하나 채워 나가며 전혀 다른 문화와 특성을 가진 기업에서도 Working Backward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완성했습니다.

기업의 일하는 방식이나 방법론은 절대적이거나 고정적인 것이 될 수 없습니다. 각 자의 비즈니스 상황과 맥락 속에서 구성원들의 관점과 경험이 더해지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
K - Working Backward는 한국의 Venture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업들이 좀더 효과적인 일 방식과 Process를 조직 내에 뿌리내리며, Global 시장에서 우위를 가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.
[출처] [WB] 우리나라 기업을 고려한 Working Backward|작성자 Learning and Growth
통신사에서 영업/마케터로 현장을 누비다. 그룹연수원 조직에서 교육업무를 진행했습니다. 일반사원 대상으로 문제해결 및 communication 강의 등 여러가지 비즈니스 관련 교육을 진행했으며, 사업현장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내용을 강의한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. 그 후 임원교육 팀에서 사내 MBA 과정을 맡아 교육생들과 함께 날밤을 새며 경영 전반에 대해 이해도를 높여 ten types of innovation,
9building blocks과 같은 비즈니스모델부터 design thinking, lean start up, working backward 등 나름 핫하다는 실리콘벨리식 혁신(?)방법론을 IDEO, AWS 등과 프로젝트 형태로 대기업조직에 적용해보는 다양한 시도도해봤습니다. 하지만 이러한 시도 끝엔 항상 ‘이런 것들이 한국대기업에는 왜 잘 적용되지 않을까?’로 귀결되어 안타까웠습니다. 고민 끝에 한국기업에서 WORKING BACKWARD를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고 당시 소속 조직의 실전상품기획 프로젝트팀을 가이드하며 7개 과제모두 사업화 검토 승인을 받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. 그러한 과정 중 일부를 국내 대기업에 공유하기도 했습니다. 현재는 문화와 업무 방식이 완전히 다른 한국 리딩 게임컴퍼니에서 교육팀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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