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종찬 | 시그나이터 | 11,000원 구매 | 4,800원 180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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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9-07
<한 권으로 끝내는 OJT(On the Job Training),
‘차이를 만들어내는 업무 기본기’
“주변에 좀 괜찮은 사람 없어요?”
약 15년 간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, 그리고 많이 했던 말 중에 하나입니다.
이렇게 묻는 분들은 ‘괜찮은’ 이라는 범위가 넓고 불명확한 단어를 사용했지만, 실제로는 매우 명확한 바램을 표현하고 있는 말, 즉 ‘일 잘 하는’ 이란 뜻이고, 이런 조건을 갖춘 사람을 소개해달라는 의미입니다.
일을 잘 한다는 것이 창의성, 통찰력 등을 요하는 문제 해결 능력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. 일을 받을 때 어떤 방식으로 받는지, 참고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어떤 곳을 둘러봐야 하는지, 그리고 자료를 분석해 보고서 형태로 결과물을 내놓을..